오늘은 깎다 깍다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썩다 썪다 맞춤법에 대해서 살펴봐서 무엇이 올바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정말 헷갈리기 쉬운 것들이다보니 더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예시문까지 꼼꼼하게 체크를 해보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당연히 맞다고 생각을 하고 사용을 하던 단어들이 나중에 알게되었을 때 잘 못 사용을 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표준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확인을 해보도록 할게요.
깎다 깍다 맞춤법 알아보기
먼저 깎다 깍다 둘 중에 무엇이 올바른 표준어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쉬운 듯 하면서도 은근히 헷갈리는 낱말 중에 하나이죠. 그러다보니 여러사람에게 물어보았을 때 은근히 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깎다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깍다의 경우 국어사전에 없는 말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죠.
글을 쓰다보면 쌍기역이 들어가서 어색해 보이는 느낌 때문에 깍다로 사용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결론적으로 깎다가 맞는 표현이었네요.
헷갈리는 경우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아' 또는 '어'를 붙여서 발음을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기있는 연필 좀 깎+아 / 깍+아 의 경우 까까 / 까가 로 발음이 되면서 깎아가 되는 것이죠.
썩다 썪다 맞춤법 알아보기
이제는 썩다 썪다에 대해서 표준어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하는데요. 두단어 역시 사용을 하다보면 은근히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입니다.
결론을 먼저 알아보자면 썩다가 올바른 맞춤법인데요. 썪다의 경우 썩는다는 표현이 아닌 섞다의 방언으로 소개가 됩니다. 즉. 잘못된 표현인 것이죠. 그렇기에 썩다를 사용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깎다 썩다 예시문 알아보기
이제는 올바른 맞춤법인 깎다와 썩다의 예시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두가지 모두 평소에 자주 사용을 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 질 듯 해요.
※ 깎다의 예시문
- 올해 매출이 안좋으면 월급이 깎이겠다.
- 잔디가 그새 자라서 깎아줘야겠네.
- 어제 사온 사과를 깎아 먹었다.
※ 썩다의 예시문
- 일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표정이 썩었다.
- 능력이 있는데 왜 지방에서 썩고 있냐.
- 고기를 냉동실에 넣지 않아서 썩었다.
이렇게 깎다 깍다 썩다 썪다 맞춤법을 알아보고 예시문까지 꼼꼼하게 알아봤는데요. 이제부터는 헷갈릴 일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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