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던 맞춤법 확인해보기

오늘은 든 던 맞춤법과 어떠한 의미로 사용이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 하는데요.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라 많은 분들이 찾아보시곤 하죠.

 

이 두 표현은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와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두 표현의 뜻과 올바른 사용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든 던 의미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든 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두 단어 모두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이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정확한 뜻을 알고있어야 하죠.

 

기본적인 개념을 살펴보면 '든' 은 선택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 여러가지에 함께 붙는다고 할 수 있죠.

 

반면에 '던' 은 과거의 상태나 행위를 나타내는 어미로 사용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이 두 표현은 문장에서 각각 다른 역할을 하므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해요.

든 던 맞춤법 확인

그렇다면 든 던 맞춤법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려 하는데요. 결국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을 하는지에 따라서 올바른 표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여러가지 사항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사용을 하는 문장의 경우에는 든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죠.

 

반면에 과거에 어떤 상태나 행위를 나타내는 어미로 사용을 해야하는 문장의 경우에는 던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 할 수 있어요.

든 던 사용예시 확인하기

이렇게 맞춤법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의미만 알아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 기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인데요.

 

바로 상황에 따라서 사용을 하는 예시를 알아보는 과정이죠. 이러한 과정을 알아보면 이후에도 오래 기억을 할 수 있으며 다른 표현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죠.

 

1. 지금 배가 많이 고파서 김밥이든 라면이든 뭐든 먹고 싶어요.

2. 지금 가든지 이따 가든지 상관없어요.

3. 수박이든 망고든 달콤한게 먹고 싶어.

4. 얼마나 많이 틀리던지 난 혼나지 않아서 좋아.

5. 어제 먹었던 굴이 잘 못된거 같아.

 

이렇게 선택이나 조건을 나타내고 있다면 '든' 을 사용하고 과거의 상태나 행위를 나타내고 있다면 '던' 을 사용하면 되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