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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의 정보

배상 뜻 드림 올림 뜻 알아보기 편지 인사말

by #박학다식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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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상 뜻 드림 올림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편지 인사말을 쓸 때 예전에는 많이 사용을 했지만 요즘에는 워낙에 편지를 잘 안쓰다보니 잘 안쓰는 말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외국인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공부를 하시거나 일을 하는 분들이 많죠. 예전에 비해서 한글이 많이 알려졌지만 여러가지 뜻 때문에 외국인 분들이 한글을 어려워하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이 오늘 알아볼 배상 뜻, 드림 뜻, 올림 뜻이죠.

 

 

 

 

배상 뜻 알아보기

 

배상 뜻을 먼저 알아볼텐데요. 절하며 올린다는 뜻으로 예의를 갖추어 쓴 글뒤에 자신의 이름 뒤에 쓰는 말입니다. 배상은 전통적인 공경과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는 절을 하거나 인사하는 행위를 말하며 '상'은 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대상을 의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처럼 배상의 경우 굉장히 예의를 차리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사용을 하는 단어인데요. 잘 모르고 사용을 하거나 사용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많죠.

 

과거에는 편지나 공식 문서에서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였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연락이 보편화 되면서 사용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문자로도 사용을 하죠.

 

 

 

 

 

올림 뜻, 드림 뜻 그리고 배상과의 차이점

 

올림 뜻은 주로 서면으로 쓰이며 받는 사람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쓸 때 사용을 하는데요. 드림보다는 다소 격식이 있고 전통적인 느낌을 주죠.

 

하지만 배상만큼 엄숙하고 존중의 의미까지는 가지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을 하는 문서 및 인사말에서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전달되도록 하는데 사용을 합니다.

 

드림 뜻은 배상이나 올림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일상적으로 사용을 하는 인사말인데요. 대화나 서면에서 쓰일 수 있으며 존경이나 감사의 마음을 담고 존중을 나타내지만 더 친숙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배상, 올림, 드림 모두 편지 인사말로 사용이 되며 상대방에게 존중을 한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을 하는 단어들인데요.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걸 사용을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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