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 뜻 유래 정확하게 살펴보기

오늘은 새옹지마 뜻 그리고 새옹지마 유래에 대해서 정확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요. 새옹지마는 네글자로 된 고사성어죠.

그러다보니 나이가 어리거나 고사성어, 사자성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은 그 정확한 뜻을 잘 모르고 있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듣지만 잘 모르고 있을 수 있는 새옹지마 뜻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고 어디에서부터 유래가 되었는지도 알아볼게요.

새옹지마 뜻 살펴보기

새옹지마 뜻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새옹지마 뜻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람의 인생은 변화가 많아서 길흉화복에 대한 것을 예측하기 어렵다를 의미하는데요.

고대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가 된 사자성어로 예상치 못한 변화의 연속성을 통해서 우리 삶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에 이를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면 어떠한 일이 우리에게 생기든 그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나쁜 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

스스로가 좋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고 나쁘게 느껴질 수 있고 나쁘다고 생각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고 좋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새옹지마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새옹지마는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이기 때문에 각각의 한자의 믜미를 살펴보는 과정도 필요해 보여요.

새(塞) : 변방 새로 국경이나 경계를 뜻해요.

옹(翁) : 어르신네 옹으로 노인을 의미해요.

지(之) : "~의" 라는 방향을 나타내는 분사에요.

마(馬) : 말 마로 동물 말을 의미해요.

즉, 그대로 풀어보면 "국경에 사는 노인의 말"을 의미하는데요. 국경에서 살고 있는 노인이 어느 날 말을 얻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죠.

말을 얻어 좋았다가 이 말로 인해서 안좋은 일을 겪고 또 그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결국에는 나중에 좋은 일로 바뀌면서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새옹지마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새옹지마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새옹지마는 중국 한나라 때 일어난 일화를 바탕으로 한 고사성어 인데요.

변방에 살고 있는 노인이 말을 한마리 가지고 있었죠. 그러다 말이 사라졌는데요. 큰 불행이라고 마을사람들이 생각하고 위로를 했죠.

하지만 노인은 담담하게 생각하고 반드시 불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후 말이 여러마리의 다른 말들을 데리고 돌아왔죠.

그때 행운이라고 마을사람들이 했지만 노인은 반드시 행운만은 아니라 했죠. 그 후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 떨어져 다리를 심하기 다치는데 이때도 불행으로 여겼지만 노인은 침착해죠.

이후 전쟁이 일어나 젊은이들이 모두 전쟁터에 끌려갔지만 노인의 아들은 다리를 다쳐 전쟁터에 끌려가지 않았고 그래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죠.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정한 의미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고사성어로 이를 새옹지마 뜻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