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 순서와 조 종 차이 알아보기

오늘은 조선시대 왕 순서와 조 종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평소에 한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동안 이어져 온 시대에 대하서 자세하게 알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조선시대 왕은 1대 부터 27대까지 이어지는데요. 이름을 모두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조선시대 왕 순서 알아보기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을 먼저 알아볼텐데요. 1대부터 14대까지에요.

1대 태조
- 즉위 : 1392년
- 특징 : 조선 제 1대 왕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왕조인 조선을 세웠습니다.

2대 정종
- 즉위 : 1398년
- 특징 : 짧은 재위 기간으로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3대 태종
- 즉위 : 1400년
- 특징 : 조선의 정치적 기반을 확립한 왕으로 중앙 집권 및 지방 통치 체제를 구축 하였습니다.

4대 세종
- 즉위 : 1418년
- 특징 : 훈민정음 창제 및 과학, 기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습니다.

5대 문종
- 즉위 : 1450년
- 특징 : 짧은 재위 기간으로 인해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6대 단종
- 즉위 : 1452년
- 특징 :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세조에 의해 왕에서 축출되어 업적이 남기지 못했습니다.

7대 세조
- 즉위 : 1455년
- 특징 : 단종의 왕위 찬탈로 왕에 올랐으며 국가체제 안정 및 문화와 학문 발전에 기여를 했습니다.

8대 예종
- 즉위 : 1469년
- 특징 : 짧은 재위 기간 동안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9대 성종
- 즉위 : 1469년
- 특징 : 경국대전의 완성 및 조선 법제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10대 연산군
- 즉위 : 1494년
- 특징 : 반적으로 왕위에 올랐고 이후 폭정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11대 중종
- 즉위 : 1506년
- 특징 : 왕조의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였고 문화적인 발전과 정치적 발전이 균형있게 있었습니다.

12대 인종
- 즉위 : 1544년
- 특징 : 짧은 재위 기간 동안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13대 명종
- 즉위 : 1545년
- 특징 : 어린나이에 왕에 올랐으며 평화로운 시기를 이끌고 정치적인 안정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14대 선조
- 즉위 : 1567년
- 특징 : 임진왜란 발생으로 조선의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인데요. 15대부터 27대 까지 이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15대 광해군
- 즉위 : 1608년
- 특징 : 전쟁 이후 국가 안정에 힘썼으며 당쟁의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중립외교 정책을 통해 국가의 복구에 힘썼습니다.

16대 인조
- 즉위 : 1623년
- 특징 : 청나라의 침략으로 국가의 독립성을 잃은 시기였습니다.

17대 효종
- 즉위 : 1649년
- 특징 : 국력을 강화시키는데 힘썼으며 문화 및 예술 발전에 기여를 했습니다.

18대 현종
- 즉위 : 1659년
- 특징 : 행정개혁에 주력하고 국가 안정에 힘을 썼습니다.

19대 숙종
- 즉위 : 1674년
- 특징 : 경제 정책을 시행하고 국가 재정 안정에 기여를 했습니다.

20대 경종
- 즉위 : 1720년
- 특징 : 재위 기간이 짧은 편이라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21대 영조
- 즉위 : 1724년
- 특징 : 국가의 안정과 함께 탕평책을 통해 당파 갈등을 해소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외에도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을 이뤘습니다.

22대 정조
- 즉위 : 1776년
- 특징 : 교육 및 예술 문화에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실학을 적극 장려하였습니다.

23대 순조
- 즉위 : 1800년
- 특징 : 재위 기간 동안  사회적 혼란이 있었고 세도정치로 인해 왕권의 약화가 있었습니다.

24대 헌종
- 즉위 : 1834년
- 특징 : 국가 안정을 도모하고 세도정치를 타파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큰 변화를 이루지 못한 시기였습니다.

25대 철종
- 즉위 : 1849년
- 특징 : 정치적 어려움이 있었고 세도정치로 인해서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26대 고종
- 즉위 : 1864년
- 특징 : 대한제국 1대 황제이며 근대화 과정이 있었던 시기를 함께 했습니다.

27대 순종
- 즉위 : 1907년
- 특징 : 대한민국 마지막 황제로 일제 강점기로 접어들면서 국가의 주권 상실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조 종 차이 알아보기

 

이렇게 조선시대 왕 순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는 조 종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조선시대 왕의 경우 조와 종이라는 명칭이 사용을 하였는데 이는 업적 및 성품에 따라서 부여가 되었죠.

 

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뛰어난 업적이 있는 왕에게 부여가 되었고 큰 개혁을 하였거나 국가의 안정을 이루었을 때 부여되었죠.

 

종은 왕위 계숭 과정에서 평화롭게 진행이 되고 인자한 성품을 지닌 왕에게 부여가 되었으며 안정적인 통치와 백성에 대한 인자함으로 평가가 된 왕에게 사용이 되었죠.

 

이렇게 조선시대 왕 순서와 조 종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역사에 대해서 알고있으면 한국사 관련한 시험을 볼 때도 도움이 될 듯 하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