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틈틈히 맞춤법 살펴봅시다

오늘은 틈틈이 틈틈히 맞춤법에 대해서 살펴보려 하는데요. 우리나라 한글은 세계적으로 봤을 떄도 굉장히 과학적인 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워낙에 같은 단어이면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고 상황에 따라서 사용을 할 수 있는 단어의 가지수가 많은 것들도 있으며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나 발음이 비슷하면 둘 중에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둘 중에 틈틈이 틈틈히 중 무엇이 맞는지 알아볼게요.

틈틈이 틈틈히 중에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정말 헷갈리는데요. 정답부터 먼저 알아보자면 틈틈이가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틈틈히는 틀린 표현이 되는데요. 올바른 표준어가 아닌거죠. 그렇다면 왜 둘 중에 틈틈이가 맞는 표현인지에 대해서 이유도 알고있는 것이 기억하기에 좋겠죠.

틈틈의 경우 '여러 개의 틈'이라는 명사이기 때문에 명사 뒤에 부사를 만드는 '-이'를 붙여서 틈틈이로 쓰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이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기에 이러한 규정에 따라서 틈틈히를 사용을 하면 안되는 것이죠.

틈틈이 뜻을 알아보면 두가지가 나오는데요. 두가지의 뜻이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를 먼저 알아보고 뜻에 맞춰서 예문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틈틈이 뜻

1. 틈이 난 곳마다

2. 겨를이 있을 때 마다

이렇게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부사에요.

※ 틈틈이 예문

1. 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다. (겨를이 있을 때마다)

2. 아직 페인트칠이 되지 않은 틈틈이 페인트칠을 다시 하고 있다. (틈이 난 곳마다)

3. 틈틈이 운동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겨룰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틈틈이의 뜻과 예문을 알아봤는데요.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뜻을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예문을 보게 되면 확실하게 알 수 있겠죠.

이렇게 틈틈이 틈틈히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 알아봤는데요. 예문까지 함께 알아보니 틈틈이라는 단어를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을 하면 되는지까지 알게 되어서 확실하게 기억을 할 수 있겠죠.

부사 '-이'가 끝에 오는 것은 틈틈이 뿐만 아니라 깨끗이, 다행이, 다달이, 느긋이 등도 함께 포함이 되는 부분이니 참고를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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