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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의 정보

가방을 메다 매다 맞춤법 올바르게 알자

by #박학다식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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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방을 메다 매다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일상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가방을 메다 매다 맞춤법이 해당을 하는거 같아요. 두가가 모두 표준어이며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더욱 헷갈리는거 같은데요. 두가지가 뜻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시문까지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가방을 메다 매다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기

 

 

가방을 메다 매다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먼저 정답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정답은 바로 가방을 메다 입니다.

 

따라서 가방을 매다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이런 경우 잘못된 표현은 표준어가 아닌 경우가 많은데 매다 역시 국어사전에 나오는 말로 다만 뜻이 다를 뿐이에요.

 

그렇기에 정확한 뜻을 알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각각의 뜻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메다 뜻 알아보기

-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

-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 매다 뜻 알아보기

- 끈이나 줄의 두 끝을 잡아당겨 풀어지지 않게 하다.

- 꾼이나 줄로 꿰매거나 하여 만들다.

- 가축을 기르다.

- 논밭에 난 잡풀 등을 뽑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사전적 뜻은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는데요. 가방을 메다 매다 에서 메다가 맞는 이유가 바로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기 때문이죠.

 

 

 

 

 

가방을 메다 매다 예시문 적용해 보기

 

 

가방을 메다 매다 맞춤법이 헷갈리기 떄문에 각 뜻 별로 예시문을 적용시켜 보려 하는데요. 이렇게 알아본다면 헷갈리지 않고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을 듯 해요.

 

각각의 뜻에 따라서 사용이 되어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뜻에 따라 예시문을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볼게요.

 

 

※ 메다 예시문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 → [등교할 시간이 다 되어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 [내가 총대를 메고 대표님께 말했다.]

 

 

※ 매다 예시문
끈이나 줄의 두 끝을 잡아당겨 풀어지지 않게 하다. → [달리기를 할 때 운동화 끈을 잘 매는 게 중요해.]
끈이나 줄로 꿰매거나 하여 만들다. → [가방에 액세서리 인형을 매어 놓으니 이쁘다.]
가축을 기르다. → [시골집에 송아지 두마를 매다.]
논밭에 난 잡풀 등을 뽑다. → [잡초가 너무 많아서 아침 일찍 나가서 밭을 매었다.]

 

이렇게 예시문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뜻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겠네요.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인 가방을 메다 매다 에 대해서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를 자세하게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 뜻이 있는 만큼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정확하게 사용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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