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다행히 맞춤법 다행이도 다행히도 구분 알아보기

오늘은 다행이 다행히 맞춤법과 함께 다행이다 다행히다 중 무엇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우리나라 맞춤법이 정말 쉬운 듯 하면서도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를 하나 알게되어서 그걸 다른 곳에 적용을 하려고 하면 예외사항이라는게 꼭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비슷한 유형이라도 확신하기가 어려운데요. 오늘은 정말 자주 사용을 하긴 하는데 말할 때는 신경을 크게 쓰지 않다가 글로 써야 할 때 신경이 쓰이는 단어를 알아보려고 해요.

 

바로 다행이 다행히 인데요. 무엇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볼게요.

 

 

 

 

 

다행이 다행히 맞춤법 알아보기

 

다행이 다행히 중에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인지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정답을 먼저 알아보자면 다행히가 맞는 표현으로 정말 헷갈리는 단어 중에 하나인데요.

 

일반적으로 구분을 하는 방법이 소리를 내서 읽을 때 '이 / 히' 모두 발음이 된다면 '히'로 쓰며 소리내서 읽을 때 '히'는 어색하고 '이'만 맞는거 같다면 '이'로 사용을 하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하다'를 명사 뒤에 붙여보는 건데요.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면 '히'로 사용을 하면 되고 말이 되지 않으면 '이'로 사용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식으로 알아보면 다행이도 다행히도 부분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볼 수 있죠.

 

다행하다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해서 다행이가 맞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어색하냐 어색하지 않냐를 따져봐야 하는 것이죠.

 

 

 

 

다행이도 다행히도 맞춤법 알아보기

그래서 다행이도 다행히도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아보면 '~하다'를 붙여봐서 다행히도가 맞는 표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비슷한 단어를 한번 알아보자면 깔끔하다, 원만하다, 정확하다가 있는데요. 세가지 단어 모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을 하고 맞는 표현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죠.

 

그러다보니 깔끔히, 원만히, 정확히 가 맞는 표현 및 맞춤법이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다행이 다행이도 이 두단어는 없는 단어로 사용을 하면 안되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예외가 항상 존재를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예외사항은 어떨 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 마무리를 해보도록 할께요.

 

 

 

 

 

마지막 예외 표현을 하나 알아보면 바로 끝말이 시옷으로 끝나는 말은 '~하다'가 어울려도 '~이'로 사용을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깨끗이 깨끗히 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깨끗하다 어울리지만 깨끗이가 올바른 맞춤법인 것이죠.

 

이렇게 다행이 대행히 다행이도 다행히도 맞춤법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았는데요. 다행 뜻은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 이라는 뜻인데요.

 

뜻과 맞춤법 잘 사용해서 사용을 하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