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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9월까지 수확을 하는 여름보양식의 대표주자인 오미자, 오늘은 폐렴에좋은음식 이라고 알려져 있는 오미자효능, 오미자섭취방법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볼텐데요. 신기하게도 5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그 이름이 오미자로 불리고 있죠.
단맛과 신맛 그리고 쓴맛, 짠맛, 매운맛 까지 다섯가지나 되는 맛이 난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약초로써 많이 사용을 해왔는데요. 두루두루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오미자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 오미자 섭취방법
- 날 것으로 그대로 섭취 / 즙을 짜 원액으로 섭취 / 건조를 한 후 차로 우려서 섭취 / 청을 만들어서 음식에 가미를 해서 섭취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워낙에 영양소가 골고루 풍부하기 때문에 통째로 섭취를 하는게 좋아요.
※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자라는 품종 자체가 워낙에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하기 때문에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예전부터 갱년기 여성에게 오지마를 한방에서는 많이 처방했었어요. 또한 리그난 성분이 들어있어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치매와 건망증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요.
두번째로는 기관지 건강을 지켜주는데요. 기관지가 약해서 천식 증상이 있거나 목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에 오미자차를 꾸준하게 자주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비염이나 가래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있으며 특히나 미세먼지로 나빠지는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많이줘요.
세번째로는 간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요.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간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줌으로써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렇기에 숙취해소에도 당연히 좋겠죠?.
마지막으로는 폐렴에좋은음식인데요. 오미자에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는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간 뿐만 아니라 폐의 염증을 억제시켜주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폐건강에 많은 영향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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